범죄자를 체포하라, 배틀필드: 하드라인 영상 2종 공개
2014.08.14 00:40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 '배틀필드: 하드라인' 스크린샷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신규 영상 2종이 게임스컴 2014를 통해 공개됐다.
우선 12분 분량의 싱글플레이 영상은 경찰인 주인공으로 삼아 범죄자를 체포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목표를 달성하면, 현상금을 보상으로 받으며 범죄자 별로 각기 액수가 다르다. 쉽게 말해, 높은 현상금이 붙은 범죄자를 잡으면 더 빨리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갈고리 등, 보조장비를 사용하는 모습과 테이크다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싱글플레이 영상(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어서 멀티플레이 영상은 신규 모드인 ‘구출(Rescue)’을 소개한다. 플레이어는 경찰과 범죄자, 두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 대결한다. 경찰은 범죄자의 거점을 공격하여 인질을 구출해야 하고, 범죄자는 반대로 거점을 지키는 공방전을 콘셉으로 한 플레이 모드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신규 멀티플레이 모드 '구출' 트레일러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외전격 타이틀로 경찰과 범죄자의 싸움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10월 21일 전세계 출시 예정이며, 플랫폼은 PS3, PS4, Xbox360, Xbox One, PC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신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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