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2와 리니지 견인,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양호
2014.08.14 09:2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2014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을 공시했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2,13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649억 원,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55% 상승했다


▲ 엔씨소프트의 2014년 2분기 실적 요약표 (도표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4일, 2014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을 공시했다.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은 2,13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649억 원,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55% 상승했다.
이번 분기 실적 상승은 북미·유럽에서 '와일드스타'가, 중국에서 '길드워 2'가 출시되고 국내 MMORPG 타이틀에서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가 호응을 얻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및 제품별 매출 구성도 다변화되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090억 원, 북미·유럽 539억 원, 일본 112억 원, 대만 22억 원, 로열티 376억 원이다. 전체 매출 중 49%를 해외에서 거두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569억 원, '리니지 2' 136억 원, '아이온' 183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191억 원, '길드워 2' 222억 원, '와일드스타' 280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이 180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의 호응으로 전분기 대비 39%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길드워 2'는 중국에서 50만장 이상의 사전판매를 기록하고, 5월 정식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경영기획그룹 현무진 전무는 “수년간 노력해온 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작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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