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2' 태국서 정식서비스 실시
2014.08.14 12:08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열혈강호2' 태국 공개 서비스 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14일(목),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열혈강호 2’가 태국서버 오픈과 동시에 부분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국내 정식 서비스 전인 2008년 태국의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와 ‘열혈강호2’의 선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화 작업을 거친 뒤 지난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료했었다.
현지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는 이번 오픈에 맞춰 SNS를 이용한 마케팅, 온라인 광고, 태국 내 PC방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화 ‘옹박’의 감독 위라폿 푸맛폰이 연출을 맡아 ‘열혈강호’ 원작의 주인공 ‘한비광’과 ‘흑풍회’의 전투 장면을
태국 방콕 대학교, 공항, 식당을 무대로 재현한 ‘열강2: 리얼액션’ 동영상
시리즈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배포해 2주 만에 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엠게임 해외사업실 최승훈 이사는 “아시아소프트는 2005년부터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인기리에 서비스해 온 파트너사로 축적된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열혈강호 2’의 흥행성공을 거둘 거라 기대한다”라며, “‘열혈강호2’는 지난 1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난 7월에는 터키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3분기에는 중국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3분기부터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