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감옥?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후속작 유출
2014.08.20 14:09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지난 19일,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박스아트와 스크린샷이 Xbox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박스아트에는 게임의 이름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와 쇠창살에 갇혀있는 듯한 좀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유출된 스크린샷에는 게임의 무대로 보이는 감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박스아트(사진출처: Xbox 공식 웹사이트)
캡콤의 간판 타이틀 ‘바이오하자드’의 차기작 박스아트와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박스아트와 스크린샷이 Xbox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유출된 이미지에는 게임명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와 Xbox360 플랫폼 표기, 쇠창살에 갇혀있는 듯 한 좀비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출된 스크린샷에는 게임의 무대로 보이는 감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는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6’에서도 활약하는 대 바이오 테러 부대 ‘BSAA’의 창설 당시의 사건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바다 위를 표류하는 호화 여객선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배경으로 중후한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해양타입의 좀비를 도입해, 전작과는 다른 호러라는 평을 들었다.
한편,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리마스터판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며, 이번 신작 유출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 유출된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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