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웹 게임 '삼국의 군주' 홈페이지 오픈, 9월 서비스 개시
2014.08.25 20:0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삼국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푸푸게임' 포탈 사이트를 통해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기반의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를 25일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에서 하반기 공략을 위해 준비한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위, 촉, 오 3개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유저는 난세의 삼국시대를 호령했던 여러 무장들을 영입해 무장들과 함께 난관을 해쳐나가야 한다.
'삼국의 군주'는 최대 5명의 무장을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는 무장 시스템, 실시간 전술 조작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 등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재현했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소개를 비롯한 이벤트 소식과 커뮤니티, 초보자 가이드 및 플레이 가이드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깜짝 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 PM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삼국의 군주를 궁금해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할 삼국의 군주를 미리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의 군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3g.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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