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캐릭터 총출동, ‘DOA 5 라스트 라운드’ 공식 발표
2014.09.02 09:44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공식 트레일러(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코에이테크모는 1일(월), ‘SCEJA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를 공식 발표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지난 8월 31일에 개최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 공식 대회에서 타이틀과 티져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보다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다. 여기에 플레이 공유 기능이 지원되어, 플레이어끼리 영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게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기존 DLC로 추가되었던 ‘마리 로즈’와 ‘뇨텐구’ 등의 캐릭터가 기본으로 들어간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마벨러스에서 개발한 ‘섬란 카구라’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준비 중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2015년 봄 PS3와 PS4, Xbox360,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오는 18일(목)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스크린샷(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테라리아 느낌 해적 게임 '씨블립' 17일 스팀 출시
- 5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6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깜짝 출시 후 바로 ‘압긍’
- 7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8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중세 시뮬 매너 로드, 뛰어난 고증만큼 아쉬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