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주인공 등장,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11일 발매
2014.09.03 18:5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9월 11일 발매되는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새로운 캐릭터인 '페치'가 등장하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확장팩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inFAMOUS First Light)'를 오는 9월 11일(수), PS4로 한글화 발매한다고 밝혔다.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는 초능력자를 위한 수용소에 갇힌 아비게일 ‘페치’ 워커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기존 시리즈 주인공과는 다른 새로운 네온 능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자신의 숨겨진 과거에 대한 비극을 풀기 위해 둔 덮인 커던 케이에서 탈출하고, 시애틀 전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그녀를 다치게 한 자들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는 PS4 전용으로 소비자가격 22,500원에 발매되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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