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 개발사, 스피어헤드 창립 후 첫 공채 실시
2014.09.04 16: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피파 온라인 3' 개발사 스피어헤드가 창립 이래 첫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스피어헤드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차기작의 개발에 투입할 인재를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직종은 게임기획자, 아티스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며 신입과 경력 뿐만 아니라 인턴도 모집한다.
어학점수, 학력, 학점 등 각종 자격기준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3일까지 채용공고(바로가기)에 정해진 양식에 맞춰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스피어헤드는 EA의 개발 스튜디오로, 지난 2006년 출시된 '피파 온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게임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 대표작은 '피파 온라인 3'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다.
스피어헤드의 이병재 사장은 “게임개발 및 기획 등의 실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턴과 신입,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회사의 비전을 함께 할 전문성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경력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EA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akorea.co.kr) 및 스피어헤드 홈페이지(http://www.spearhe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