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피파2005 온라인`으로 게임사업 본격화
2004.10.14 14:43 게임메카 송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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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가 「FIFA 2005 온라인」을 필두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다. EA코리아는 14일 「FIFA 2005 온라인」을 비롯해 「메달 오브 아너」 등 다양한 패키지 게임들을 온라인게임으로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FA 2005 온라인」은 FIFA 시리즈의 제작을 담당하는 EA 캐나다 스튜디오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의 한 개발사가 현재 제작 중이며 12월 클로즈베타를 시작으로 2005년 초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FIFA 2005 온라인」은 10월 중순에 발매되는 PC, PS2, Xbox용 「FIFA 2005」와는 달리 패키지 게임을 설치하고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형태가 아니라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이용해 전용으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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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존의 온라인게임처럼 서버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서 개인의 PC에 설치, 게임을 즐기는 방식인 것.
이용료 등의 과금체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PC나 다른 플랫폼으로 패키지가 계속 출시된다는 점에서 어떤 형태로든 과금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FIFA 2005 온라인」은 국내에서만 서비스가 이루어지므로 국내에 서버를 두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인터페이스를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적화시키는 등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발표에서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EA코리아의 온라인 사업이 미국 EA 본사가 아닌 EA코리아의 주도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 최대의 게임 퍼블리셔 EA가 본사 차원에서 한국 게임시장을 비중있게 여기고 국내 개발사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투자를 집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A코리아의 한수정 대표는 “오랫동안 한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제 한국의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EA 본사 최초로 한국 개발사들과 협력한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A 본사의 존 니어만 아시아 총괄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한 후 “아시아 문화에 맞고 아시에 게이머들이 원하는 피파 2005 온라인 서비스는 EA의 성공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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