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웹 게임 '삼국의 군주' 16일 첫 테스트 돌입
2014.09.11 17:3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삼국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푸푸게임' 포탈 사이트를 통해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엔피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기본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을 점검한다.
'삼국의 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위, 촉, 오 3개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유저는 난세의 삼국시대를 호령했던 여러 무장들을 영입해 무장들과 함께 난관을 해쳐나가야 한다. 최대 5명의 무장을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는 무장 시스템, 실시간 전술 조작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 등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재현했다.
이엔피게임즈는 '삼국의 군주'의 비공개테스트와 함께 삼국지연의를 소재로 제작된 웹툰을 4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에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PM은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테스터 분들이 내어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하려 한다”며, “오는 16일 예정인 테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의 군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3g.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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