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2’는 어떤 게임? 전투 영상 최초 공개

NHN엔터테인먼트는 1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쿨리가 개발한 ‘퍼즐런’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어와 영어의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퍼즐런’은 게임명에서 짐작이 가능하듯 퍼즐과 러닝 장르가 조합된 모바일게임이다

▲ '붉은보석2' 직업별 전투 영상 (영상출처: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붉은 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 (이하 붉은 보석 2)’에서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전투와 인트로 영상의 총 2종이다. 인트로는 ‘붉은 보석 2’의 캐릭터 모습과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전투 영상에서는 마법사부터 격투가, 전사까지 직업별로 몬스터를 사냥하고 스킬 시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상 말미에는 게임 내 탈 것의 모습도 공개됐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지스타나 기타 행사, 기사 등을 통해 몇 차례  ‘붉은 보석 2’의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실제 게임에 가장 가까우면서 주요 시스템이 포함된 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기에 내부적으로는 의미가 깊다“라며, “‘붉은 보석 2’의 연내 테스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붉은 보석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붉은 보석 2' 인트로 영상 (영상출처: 엘엔케이로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