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전략게임 25일 예정인 '삼국의 군주' 공개서비스 미리 준비하자
2014.09.19 18:3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삼국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9월 25일(목)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국의 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위·촉·오 세 나라의 정치적, 군사적 특징들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삼국의 군주'는 같은 국가에 속해 있는 여러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 던전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삼국의 군주'는 지난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유저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오픈형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실시간 PvP 전투인 국가전 시스템과 관직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을 점검했다.
특히,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여러 유저들끼리 전투를 벌이는 국가전 시스템과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과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UI)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삼국의 군주'는 오는 25일(목)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전등록 쿠폰을 발급하는 유저 전원에게 금화 50, 은화 5천, 식량 5천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PM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삼국의 군주’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진행 기간 동안 이용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여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의 군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3g.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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