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격투 사바테 사용, 철권 7 신 캐릭터 ‘카타리나’ 공개
2014.09.22 16: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철권 7’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 ‘카타리나’가 도쿄게임쇼 2014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하라다 가츠히로 PD는 지난 9월 20일, 도쿄게임쇼 2014 현장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철권 7’의 새로운 캐릭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캐릭터의 이름은 ‘카타리나’로 시원시원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라틴계 여성이다


▲ '철권 7' 신규 캐릭터 '카타리나' 컨셉아트 (사진출처: 매드캣츠 철권 7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캡처)
‘철권 7’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 ‘카타리나’가 도쿄게임쇼 2014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하라다 가츠히로 PD는 지난 9월 20일, 도쿄게임쇼 2014 현장에서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철권 7’의 새로운 캐릭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캐릭터는 ‘카타리나’로 시원시원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라틴계 여성이다.
하라다 PD 설명에 따르면 ‘카타리나’는 ‘철권’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처음으로 ‘입이 험한 인물’이다. 그의 입담은 게임 내에서 실제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격투 스타일은 머리와 발을 사용하는 프랑스식 복싱인 ‘사바테’이며, 초심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 외에 캐릭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반다이남코게임즈는 오는 10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 로케이션 테스트를 통해 ‘카타리나’를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현장에서 진행된 Q&A에서는 ‘철권 7’의 네트워크 플레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지연은 없는가’, ‘한국 등, 다른 나라와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 ‘등을 물었다. 이에 하라다 PD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통신 안정성 테스트를 반복해 진행해왔으며, 통신 지연을 줄이기 위한 신 기술도 도입됐다”라며 “다른 아시아 국가와의 통신 대전도 시험 중이다. 도쿄~서울 등, 특정 지역끼리 (연결하는 것이라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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