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명가 명성 되찾겠다, SKT T1 이신형-조중혁 영입
2014.09.25 16: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SK텔레콤 T1프로게임단은 이신형, 조중혁을 영입하고, 김민철, 노준규와 9월 30일자로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T1은 테란 종족 선수의 전력 보강을 위해 이신형(INoVation), 조중혁(Drea)을 영입했다. 과거 테란 명가 T1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이 팀의 입장이다.
한편, 2013년 웅진 스타즈 해체 이후 SK텔레콤 T1에 영입되어 활약한 김민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앞으로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준규 는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는 팀을 찾고 싶다고 밝혀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 하였다.
SK텔레콤 T1은 “많은 선수들이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T1 소속 선수들에게 T1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2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3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4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5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6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7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8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9
넥슨에 해결 촉구, 화섬노조 네오플분회 12일 결의대회
-
10
배틀필드 6, 테스트 사전 접속 40분만에 스팀 동접 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