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뒷담화>N사대표, 외화밀반입으로 검찰내사중?
2004.12.07 15:26 게임메카 취재팀
▲N사 대표 외화밀반입으로 검찰내사 진행중?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게임업체 N사 대표가 외화밀반입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얘기가 증권가를 통해 나돌고 있다.
소문의 내용은 N사 대표가 최근 온라인게임의 중국서비스를 통해 벌어들인 돈을 국내사업 진행을 위해 들여온 것이 외화 밀반입으로 걸려 검찰의 내사가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사건이 커지자 N사 대표는 검찰의 내사가 진행되자 여권의 주요인사들을 접촉하며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기록돼 있다.
실정법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자금을 유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내 본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법처리까지 가겠느냐는 동정론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같은 내용은 ‘공정위에서 N사의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도 N사 내사에 가세했다’ 등의 얘기가 나오면서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N사 담당자는 “얼마 전 증권사를 통해 내용을 접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고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긴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가뜩이나 어수선한 게임업계가 확인되지 않은 여러 소문들로 더욱 어수선한 연말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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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걸 때문에 머리아픈 업체들 지난 11월 28일 폐막된 KAMEX 2004 이후 참가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인은 다름 아닌 각 부스에서 활약했던 부스걸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일반 참관객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꼭 연락처를 알아야 한다며 내세우는 이유가 부스걸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깜박 잊고 왔다거나 연예인 소속사에서 스카웃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으로 실제 확인결과 모두 일반 관람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A업체 홍보팀장은 “지금까지 많은 게임쇼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스걸의 연락처를 물어오는 경우는 처음이다”며 “행사가 끝나고 퍼블리셔 및 바이어들에게 오는 연락보다 부스걸 관련 전화가 많아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다. 어떠한 경우에도 연락처를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줄 수도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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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AMEX에서 활약한 부스걸들은 레이싱걸로 활약중이거나 모델 에이전트 등에게 추천을 받아 선정돼 E3, TGS 등 그 어느 게임쇼에 등장했던 부스걸들보다 미모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개발사 대표 보디가드 붙인 사연
한 게임개발사 대표가 사장실에 보디가드를 붙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모 회사와의 인수 협상단계에서 불협화음이 생기자 신변의 위협을 느껴 보디가드를 붙인 것.
A사가 거래한 모회사는 무시무시한 어깨들이 뒤를 봐주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J대표는 어깨들이 언제 어디서 난입할지 몰라 노심초사 하던 중 급기야 보디가드까지 고용하게 됐다고 한다.
A사의 한 직원에 따르면 건장한 보디가드가 사장실 주위에 버티고 있는 등 살벌한 진풍경이 연출됐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 “나 안해~”
최근 자금압박으로 분사를 결정한 한 개발사의 본부장 때문에 개발팀의 PM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회사내부 개발팀 분사를 통해 입지를 잃은 본부장 A씨가 제일 먼저 눈길을 보낸 곳은 대형 게임포털에 새둥지를 튼 Y개발팀. 이 개발팀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업계 주목하고 있을 정도의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Y개발팀으로 간 본부장 A씨는 의욕 있게 일을 추진하려했지만 Y개발팀 PM과의 마찰로 결국 다른 개발팀을 찾아야만 했다. 그리고 새롭게 찾아낸 곳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나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C개발팀이다.
하지만 C개발팀은 본부장 A씨와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개발자들로 구성된 팀이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터.
결국 다른 개발팀을 담당하고 있는 부사장 B씨의 권유를 통해 C개발팀의 PM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본부장 A씨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C개발팀의 개발자들은 이런 본부장 A씨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밖으로 표현하기 위해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업데이트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한다.
게임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팀웍이라는 것을 잊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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