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토 검출 기술, 국제기술경연대회에서 1위 차지
2014.10.01 16:3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해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게임인공지능기술'이 2014 국제기술경연대회에서 게임봇 판정 기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게임인공지능기술 '봇트래커'는 악성 오토 프로그램을 검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해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게임인공지능기술'이 2014 국제기술경연대회에서 게임봇 판정 기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학술기구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최하는 국제기술경연대회는 게임 분야에서의 인공지능기술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독일에서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게임인공지능기술 '봇트래커'는 악성 오토 프로그램을 검출하고, 악성 행위에 대한 근거를 수집해 업체가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첫 출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게임봇 판정 신뢰도 부문에서 1위, 게임봇 인공지능 구현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이 연구과제는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연구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게임사들이 북미, 중국 등 해외 게임을 대상으로 시엄 적용해, 기술의 실횽성 검증을 통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체부 최보근 문화산업정책과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게임봇 판정 기술이 세계적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오랜 기간 동안 경연대회에 참가해온 프랑스, 독일 등 강국을 누르고 우수한 성적을 얻은 만큼 국내 보유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재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한국전자통신원이 개발한 기술을 시작으로 게임인공지능기술이 차세대 게임 서비스를 위한 원천기술 및 응용연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맹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앞으로 관련 대형게임사를 통해 악성 오토프로그램 탐지 및 대응 기술의 국제서비스 상용화를 진행하며, 게임 내 사용자들의 대규모 행위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게임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접목하는 확장 기술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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