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한 방, EDG 2연승 거두며 롤드컵 4강 희망 이어간다
2014.10.05 17:5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10월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롤드컵 8강 3경기 4세트에서 EDG가 로얄클럽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라이즈'와 '오리아나', '브라움'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합을 구성한 EDG는 초반부터 '이렐리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탑 라인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 EDG의 '나메이' 주 지아원
10월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롤드컵 8강 3경기 4세트에서 EDG가 로얄클럽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라이즈'와 '오리아나', '브라움'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합을 구성한 EDG는 초반부터 '이렐리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탑 라인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카직스'의 다이브에 힘입어 '이렐리아'를 잡으며 선취점을 달성한 EDG는 다시 한 번 '이렐리아'를 쓰러뜨렸다. 초반에 두 번이나 사망한 '이렐리아'는 '라이즈'에 상대도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미드와 바텀 라인도 부드럽게 풀어가며 EDG는 자연스럽게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상대가 '드래곤'을 상대하는 사이 탑 1차 타워를 정리한 EDG는 미드와 바텀 1차 타워를 동시에 정리하며, 강하게 전 라인을 푸쉬했다.
또한 로얄클럽 입장에서는 캐리력은 좋으나, 다소 안정성이 부족한 조합을 구성해 경기를 뒤집어낼 방법을 찾기 쉽지 않았다. 반면 EDG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차 타워 라인을 정리한 EDG는 2차 타워도 순식간에 정리하며 빠르게 승부를 이어나갔다.
여기에 한타에서도 '라이즈'와 '루시안'을 중심으로 한 집중력 있는 화력을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겼다. 한타에서 대승한 로얄클럽은 바로 상대의 본진에 입성하며 경기를 끝냈다.
롤드컵에서 가장 속시원한 승리를 거둔 EDG가 과연 5세트에서는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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