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먹기 전략 제대로, 로얄클럽 3:2로 롤드컵 4강 승리
2014.10.12 22: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10월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4강 2경기 5세트에서 로얄클럽이 OMG를 잡았다. 이로서 로얄클럽은 OMG를 누르고 롤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얄클럽은 마지막에 승부수를 걸었다. '인섹' 최인석이 정글 '판테온'을 선택하며, 초반 끊어먹기로 이득을 챙기겠다는 의도를 전면에 드러낸 것이다


▲ 3:2로 OMG를 누르고 로얄클럽이 롤드컵 결승에 올랐다
10월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4강 2경기 5세트에서 로얄클럽이 OMG를 잡았다. 이로서 로얄클럽은 OMG를 누르고 롤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얄클럽은 마지막에 승부수를 걸었다. '인섹' 최인석이 정글 '판테온'을 선택하며, 초반 끊어먹기로 이득을 챙기겠다는 의도를 전면에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콘셉은 제대로 통했다. 시작부터 소수 교전을 통한 끊어먹기에 집중한 로얄클럽은 '쓰레쉬'의 사형선고가 적중하며 '럼블'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경기는 로얄클럽의 뜻대로 흘렀다. 6레벨을 찍은 '판테온'은 '대강하'로 상대의 뒤를 노리며 계속 킬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콘' 레이윈의 '라이즈'와 '우지' 지안쯔하오의 '루시안'이 골고루 킬을 나눠먹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로얄클럽의 끊어먹기 전략은 OMG의 전력은 물론 멘탈도 무너뜨렸다. 특히 '럼블'과 '오리아나'가 지속적으로 쓰러지며 OMG는 제대로된 한타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 반면 로얄클럽은 교전 이득을 바탕으로 전장을 지배하고, 타워를 차례로 정리하며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갔다.
모든 것을 지배한 로얄클럽은 거침없이 상대를 몰아부쳤다. '판테온'의 대강하가 떨어지는 곳마다 격전지가 형성되었으며, 전투는 모두 로얄클럽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반면 OMG는 '라이즈', '루시안', '마오카이' 등 주 라이너들의 강력함이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하게 드러나며 더 이상 경기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
'콘'의 라이즈는 상대팀 4명의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죽기 전에 한 명을 데려가는 괴력을 발휘했으며, '마오카이'는 적의 공격 속에서도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는 탄탄함을 과시했다. 마지막 한타에서 '우지'의 '루시안'은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마지막 경기를 시원하게 승리로 이끌어간 로얄클럽은 OMG를 3:2로 잡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SNS 화제
-
1
디나미스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1889년 가상 도쿄 배경
-
2
메이플 김창섭 디렉터 "극장판 애니 1,000만 찍으면 춤 춘다"
-
3
우주로 확장, 밸로프 '라스트오리진' 후속작 개발한다
-
4
디제이맥스 단골 작곡가 'LeeZu' 별세, 향년 42세
-
5
무기한 점검 끝, 스노우 브레이크 두 달 만에 서비스 재개
-
6
부품값 상승 때문? 닌텐도 스위치·2·온라인 가격 인상 발표
-
7
기대작 총출동, 스팀 넥스트 페스트 6월 16일 시작
-
8
글로벌 IP 기반, 넷마블 신작 ‘프로젝트 이지스’ 공개
-
9
[인디言] 크라임씬 느낌 국산 추리물 ‘프로젝트 저지먼트’
-
10
'액세서리 만드세요' 밸브, 스팀 컨트롤러 외장 설계도 배포
많이 본 뉴스
-
1
메이플 김창섭 디렉터 "극장판 애니 1,000만 찍으면 춤 춘다"
-
2
미국 플스 유저들, 116억 원 합의금 나눠 받는다
-
3
복잡하다, 3년 만에 베일 벗은 디아블로 4 '젖소방'
-
4
우주로 확장, 밸로프 '라스트오리진' 후속작 개발한다
-
5
디제이맥스 단골 작곡가 'LeeZu' 별세, 향년 42세
-
6
디나미스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1889년 가상 도쿄 배경
-
7
순식간에 매진된 밸브 '스팀 컨트롤러' 예약 판매 개시
-
8
[오늘의 스팀] 언리얼 5로 거듭난 코난 엑자일, 판매 최상위
-
9
대원미디어, 유희왕·디지몬 포함 카드게임 페스티벌 연다
-
10
[오늘의 스팀] 슬더스 2, 논란의 ‘문을 만드는 자’ 삭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