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일본 웹툰 '코미코' 한국어 버전 서비스 시작
2014.10.13 13:26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사의 일본 법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서비스 중인 일본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미코’는 작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 기반의 웹툰 서비스로, 현재 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웹툰 서비스다. 현재 일본에서 97개 작품과 3천화의 웹툰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다운로드와 이용자 수 면에서 1~2위의 선두권을 다투고 있다


▲ '코미코' 앱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월), 자사의 일본 법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서비스 중인 일본의 웹툰 서비스 ‘코미코(comico)’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작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 기반의 웹툰 서비스로, 현재 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 웹툰 서비스다. 현재 일본에서 97개 작품과 3천화의 웹툰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다운로드와 이용자 수 면에서 1~2위의 선두권을 다투고 있다.
13일(월)부터 서비스되는 한국어 버전에서는 일본 작품 20편과 한국의 기성작가와 신인작가 작품 20편 등 총 40편, 172화의 웹툰이 제공되며, 매주 새로운 만화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코미코’는 기존 웹툰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앞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활툰이나 개그툰 뿐만 아니라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순정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장편만화들을 연재할 계획이다.
‘코미코’ 웹툰은 첫 게재 일부터 총 3일 간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기간이 지난 만화는 로그인 시 지급되는 포인트(매일 20포인트 지급)를 사용해 매일 4~6화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코미코’는 한국 출시 초기에는 이벤트나 흥미로운 미션수행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직접 포인트를 구입할 수 있는 부분유료화는 오는 연말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NHN플레이아트 측은 “일본에서 성공 후 지난 7월에 대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며, “매일 1천만 명이 이용할 만큼 웹툰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코미코’를 NHN엔터를 대표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미코’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