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은 통하지 않는다, 삼성 화이트 롤드컵 결승 1세트 승리
2014.10.19 17:0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10월 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 1세트에서 삼성 화이트가 로얄클럽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서로 자신 있는 조합을 들고 왔다. 다만 로얄클럽은 '콘' 레이 원은 '오리아나'를 선택하며 '점멸' 대신 '순간이동'을 들며, 로밍을 통한 전술을 꾀했다


▲ 롤드컵 결승전 현장에 등장한 삼성 화이트
10월 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 1세트에서 삼성 화이트가 로얄클럽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서로 자신 있는 조합을 들고 왔다. 다만 로얄클럽은 '콘' 레이 원은 '오리아나'를 선택하며 '점멸' 대신 '순간이동'을 들며, 로밍을 통한 전술을 꾀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는 시작부터 어긋났다. 삼성 화이트는 인베이드 단계에서 '잔나'를 잡으며 선취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트리스타나'를 탑으로 올려보내며 성장을 기대한 로얄클럽의 컨셉에 맞춰 '임프' 구승빈'과 '마타' 조세형 역시 탑으로 올라가 맞라인을 서며 원딜 성장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마타' 조세형과 '댄디' 최인규는 부지런히 로밍과 갱킹을 시도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특히 '오리아나'가 점멸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자르반 4세'가 '제이스'와 힘을 합해 미드 다이브로 '오리아나'를 잡아줬다.
여기에 모든 라인을 삼성 화이트가 밀고 있는 상황에서 '자르반 4세'가 '루퍼' 장형석의 '마오카이', '폰' 허원석의 '제이스'까지 넘어와 '라이즈'를 잡았다. 여기에 지원온 '오리아나'도 함께 잡아내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삼성 화이트는 미드 1차 타워를 정리한 뒤, 드래곤 사냥에 나섰다. 승기를 잡은 삼성 화이트는 주 특기인 '탈수기 운영'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탑 1차 타워와 바텀 1차 타워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삼성 화이트는 전장 전체를 지배하며, 상대가 고개를 내저을 정도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폰' 허원석은 포킹으로 상대 챔피언 다수를 잡아내며 '제이스'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반면 로얄클럽의 경우, 너무나 후반에 힘을 준 조합인데다가, 투 순간이동을 통한 컨셉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 삼성 화이트는 2차 타워는 물론 드래곤, 바론 등 주요한 오브젝트도 손쉽게 먹었다. 전투에서도 삼성 화이트는 순식간에 상대를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결국 30분도 채 흐르지 않은 시점 경기는 이미 삼성 화이트에 크게 기울어 있었다. 탑 라인으로 밀고 들어간 삼성 화이트는 억제기는 물론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동시에 정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SNS 화제
-
1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2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3
던파 경쟁력 높인다, 네오플 제주본사 집중채용 실시
-
4
한국어판 '삼국전기' 포함, IGS 아케이드 컬렉션 스팀 출시
-
5
던그리드 제작진의 '세피리아', 시작은 전략게임이었다
-
6
[이구동성] 지스타 "기존의 나는 버린다!"
-
7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8
스블 스팀 효과 소멸, 시프트업 2분기 영업이익 58.8% 감소
-
9
일본서 대란 일으킨 '흑백 뚱카츄' 인형, 국내 정발한다
-
10
바람의나라: 연, 내년 2월 12일 서비스 종료 결정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초인기작에서 한순간에 '나락' 간 게임 IP TOP 5
-
2
게임이용자협회·G식백과, 게임 불법복제 및 공유 신고
-
3
창세기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9월 스팀 출시
-
4
[지스타 26] 국내 주요 게임사 거의 없네, 참가사 1차 공개
-
5
페르소나 총괄 프로듀서, 1·2 리메이크 하고 싶다
-
6
던그리드 제작진의 '세피리아', 시작은 전략게임이었다
-
7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예약 개시
-
8
일본서 대란 일으킨 '흑백 뚱카츄' 인형, 국내 정발한다
-
9
혼자 10년 만든 옛 메이플 풍 MMORPG, 스팀에 등장
-
10
새 콘텐츠도 개발, 일랜시아 리플레이는 '리마스터'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