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6인 격돌, 넷마블 모바일 RPG ‘골든에이지’ 카카오 출시

▲ '골든에이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8일(화),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 for Kakao(이하 골든에이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9월 첫 테스트에서 15만 명의 참여와 60%가 넘는 재접속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실사풍 3D 그래픽과 모바일 RPG 최초로 구현한 11인 부대전투, 최대 56인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 등이 게임의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버퍼형, 마법형, 힐러형 등 다양한 병과의 부대원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부대를 만들 수 있다. 부대원의 경우 각각의 속성이 부여되며, 모험지역의 속성에 맞춰 부대원을 편성하면 보다 쉽게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골든에이지’ 출시를 기념해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6성 부대원 뽑기권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친구 초대 수에 따라 고급 부대원 뽑기권, 가넷, 금화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친구초대 메시지, 공식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숨겨진 쿠폰 번호를 찾아 게임 내 쿠폰 함에 입력하면 부대원 뽑기권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골든에이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론칭 이벤트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