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최강 몬스터 ‘쿤둔’ 마침내 쓰러져
2005.02.21 16:31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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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최강의 몬스터인 쿤둔이 게임 내 연합길드와의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잡혔다고 밝혔다. 쿤둔은 지난해 9월 칼리마맵에 업데이트된 뮤 대륙 최고의 몬스터로 체력 500만, 최소공격력 2000, 방어력 2000 등 막강한 능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쿤둔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이 도전했으나 공격능력이 너무 높아 ‘마의 몬스터’로 인식되어 왔다. 최초로 쿤둔 포획에 성공한 영광의 주인공은 카라 A서버의 ‘사원소’, ‘대야망’, ‘DragonN’ 연합길드. 이들은 여러 차례의 사전 답사를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30여명의 지원자를 모아 사냥을 시작했다. |
때마침 `청홍의 복주머니`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파란 복주머니를 이용해 칼리마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으며 체력 100포인트 증가 효과도 적극 이용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또 공격과 방어를 담당하는 마검사, 에너지기사, 에너지 요정과는 별도로 물약 배달을 담당하는 팀을 두어 효율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었고 2차례에 걸쳐 20여명 가량의 지원군을 추가로 영입한 점이 성공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앞다퉈 원정대를 구성했고 카라 A서버의 ‘천공빛’ 길드연합이 2차 포획에 성공했다.
이번 사냥에 참가한 ‘사원소’ 길드의 한 유저는 "전략도 전략이지만 단합력이 밑바탕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클로즈베타 시절부터 뮤를 즐겨왔는데 전서버 최초로 쿤둔획득에 성공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최초의 쿤둔 포획 사냥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최고급 아이템 5종이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MP3 Player 50대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카라 A서버에는 22일~24일 쿤둔을 포함한 몬스터 체력이 10% 하락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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