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본선 진출권 부여, 던파 PC방 챔피언스 리그 개최
2014.11.06 15: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PC방 챔피언스 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액션토너먼트 2014-15 윈터(이하 액션토너먼트)의 '던전앤파이터' 부문 하부리그인 ‘온라인 랭킹 리그’와 ‘PC방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랭킹 리그’는 게임랭킹을 기준으로 결투장 포인트(RP)를 1400 이상 획득(12월 4일 기준)한 상위 랭킹 유저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PC방 챔피언스 리그’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개 PC방에서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PC방 별 상위 두 개 팀 및 개인에게 오프라인 예선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 전원에게는 ‘고대의 황금 증폭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PC방 리그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온라인 랭킹 리그’와 ‘PC방 챔피언스 리그’를 통과한 개인 및 팀들은 12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최종 예선을 거치게 되며, 이를 통과한 개인전 16명, 팀전 8개 팀이 대망의 액션토너먼트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액션토너먼트를 앞두고 오픈한 대회 전용 서버에서는 선수들이 공식 리그 룰에 허용된 아이템 및 장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이 서버에는 일반 유저도 접속해 대회 종료 시점까지 ‘장비사전’ 메뉴를 통해 원하는 장비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하부리그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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