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포스로 건전게임문화 저변에 알려
2005.08.24 14:03게임메카 박진호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 게이머와 함께 바른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모든 게이머가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게임을 통한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9월 1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건전한 게임문화정착과 불법사용자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이 벌어진다.
또 스크린샷이나 리플레이를 통해 불건전한 사용자를 제보할 수 있는 ‘SF정찰대’도 별도로 운영된다.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게임산업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건전한 환경과 올바른 문화가 가장 먼저 정착돼야 한다”며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바르고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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