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협회,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뽑기나 강화' 자율 규제하겠다
2014.11.07 18: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실질적 청소년 보호와 즐겁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업계 자율규제를 선언했다. 이번 자율규제에는 청소년의 유료 아이템 과소비 제한 및 합리적 소비 유도를 위한 규제를 업계 차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실질적 청소년 보호와 즐겁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업계 자율규제를 선언했다.
이번 자율규제에는 청소년의 유료 아이템 과소비 제한 및 합리적 소비 유도를 위한 규제를 업계 차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선 '캡슐형 유료 아이템' 내에 포함되어 있는 아이템 목록을 표기하고, 최종적으로 획득 가능한 아이템 범위를 표시한다.
'인첸트'는 조합,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기 전 경고문구 등을 게시해 시스템 이용 여부에 대한 재고의 기회 및 결과 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사후관리조직 '게임물자율규제민관협의체(가칭)'이 구성된다. 협의체를 통해 자율규제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상시 진행하며, 업계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율규제 역시 지속적으로 검토해 개선할 예정이다.
여기에 게임 사업자 대상 정기 설명회 개최 및 홍보를 통해 자율규제가 실질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협회는 '자율규제 선언은 법령에 의한 강제 규제보다 업계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통해 건전한 게임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자율규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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