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헤일로 영화로 만든다!
2005.10.05 10:29 게임메카 송찬용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위한 축제 ‘X05’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했다.
Xbox360의 붐업을 위해 암스테르담 중심부에 있는 19세기 고건물을 Xbox360 파티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번 행사에서는 몇 가지 주요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Xbox360으로 개발되고 있는 신규 타이틀의 발표와 Xbox의 대표작 헤일로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피터잭슨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것.
MS의 피터무어 부사장은 헤일로의 영화화를 피터 잭슨 감독과 프랜 월시가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영화 ‘헤일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의 영화제작 경험과 자원, 피터 잭슨과 프랜 월시의 창의적 감수성이 합쳐지는 훌륭한 영화가 될 것으로 MS는 기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에픽 게임지의 수석 디자이너 클리프 블러진스키, 이드 소프트의 대표이사 토드 홀렌셰드, EA의 부사장 게라드 플로린 등 서드파티의 중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Xbox360으로 발매되는 주요 타이틀의 발표도 이루어졌다.
이미 여러 차례 공개된 카메오, 퍼펙트 다크 제로,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등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될 것으로 공식 발표됐으며 크랙다운, 기어 오브 워, 투 휴먼, 매스 이펙트, FIFA2006, 세인츠 로우, 풀 오토, 컨뎀드는 새롭게 공개되거나 이 자리에서 시사회가 개최됐다.
또 수퍼맨 리턴즈, 콜 오브 듀티 2, 캐슬 울펜슈타인, 엘더 스크롤,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4, 퀘이크 4, 모토GP 얼티밋 레이싱 테크놀로지 2006 등의 타이틀이 새롭게 발표됐다.
MS의 피터 무어 부사장은 X05에서 이루어진 발표에 대해 “게임 퍼블리싱 업계 최고, 최대의 업체들이 Xbox 360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들을 Xbox 360용으로 발매함으로써 Xbox 360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새로 정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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