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온라인게임 신작 드레스코드는 '언리얼엔진'
2014.11.20 09:52 지스타 특별취재팀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이 '지스타 2014' 온라인게임 신작을 휩쓸었다. 대형 온라인게임 신작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 '지스타 2014'는 국내 유명 개발사들의 신규 온라인게임이 다수 등장했다. 올해 B2C 부스에서는 엔씨소프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다양한 업체가 출전해 수많은 신작을 공개했다




▲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첫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혼'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대형 온라인게임 신작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 '지스타 2014'는 국내 유명 개발사들의 신규 온라인게임이 다수 등장했다. 특히, 일반인 참관이 가능한 B2C 부스에서는 엔씨소프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다양한 업체가 출전해 수많은 신작을 공개했다.
이 중 핵심 타이틀인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 혼'과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넥슨의 '서든어택 2'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로스트아크’와 ‘서든어택 2’는 언리얼 엔진 3로, ‘프로젝트 혼’은 언리얼 엔진 4로 각각 개발됐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지난 2012년 에픽게임스와 언리얼 엔진 3 계약을 체결한 후 '크로스파이어'의 핵심개발진을 포함해 150여 명의 개발진이 투입된 작품이다.
'프로젝트 혼'은 엔씨소프트의 신작으로, 거대 로봇끼리 전투를 벌이는 메카닉 병기 슈팅 게임이다. 이미 '리니지 2', '블레이드앤소울' 등 언리얼 엔진으로 여러 대작 게임들을 만든 엔씨소프트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특히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는 첫 온라인게임이기도 하다.
넥슨의 ‘서든어택 2’는 지난 7월 알파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국민 총싸움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전작을 베이스로, 언리얼 엔진 3를 통해 재탄생한 뛰어난 품질의 그래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각 총기들의 특징을 잘 살려 이팩트와 타격감이 훨씬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지스타 2014'에서는 알파테스트 이후 추가된 콘텐츠 등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신작 온라인게임들은 '지스타 2014' 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베타테스트 및 정식서비스를 통해 본격적 행보를 시작할 전망이다.


▲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위)', 넥슨의 '서든어택 2(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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