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이팅 가득한 첫 B2C 출전! 스마일게이트 부스스케치
2014.11.22 01:39지스타 특별취재팀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 B2C관에 자사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을 시연하는 부스를 열었다. 출품작은 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인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를 비롯한 ‘아제라’, ‘스카이사가’, 그리고 ‘프로젝트 퍼피’까지 총 4종이다















▲ 지스타 2014 스마일게이트 부스 전경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일(목)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 B2C관에 자사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을 시연하는 부스를 열었다. 출품작은 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인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를 비롯한 ‘아제라’, ‘스카이사가’, 그리고 ‘프로젝트 퍼피’까지 총 4종이다.
스마일게이트가 B2C에 시연 업체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사방으로 넥슨과 엑스엘게임즈,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부스가 위치한 탓에 독특한 구조로 승부수를 놓았다. 스마일게이트의 상징인 ‘프랙탈 트라이앵글’을 모티브로 제작된 부스의 전면에는 출품작 영상이 상영되는 대형 스크린이 위치했고, 그 뒤쪽에는 ‘로스트아크’ 미공개 트레일러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있었다.
이 중 ‘로스트아크’와 ‘스카이사가’는 영상으로 풀어낸 게임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었고, ‘아제라’와 ‘프로젝트 퍼피’는 시연이 가능했다. 독특한 점이라면, 출품된 네 가지 작품의 성향이 확연히 달라 관람객들의 양상도 게임에 따라 눈에 띄게 갈렸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젝트 퍼피’와 ‘스카이사가’에는 여성 방문객의 비율이 높았고 ‘아제라’ 시연대는 대부분 남자 유저들로 채워졌다.
게임메카는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부스의 핵심 '로스트아크' 상영관

▲ 대기 시간이 긴 편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늘어서 있었다

▲ '로스트아크' 상영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도우미들

▲ 관람객들을 위한 시원한 주스도 마련되어 있다

▲ '로스트아크' 영상 감상을 마치고 나오면 담요를 나눠줬다

▲ '스카이사가' 구역 입구

▲ 자유로운 쉼터처럼, 관람객들이 오며가며 블록에 앉아 영상을 감상했다

▲ '프로젝트 퍼피' 공간 벽에 장식된 게임 내 등장 강아지들

▲ 문명 하신다더니 '프로젝트 퍼피'를...

▲ 거대 강아지다!

▲ 진짜 강아지인줄 알았던, 귀여운 인형들
'프로젝트 퍼피' 구역 곳곳에는 이런 소품들이 가득했다

▲ 카페같은 분위기의 '프로젝트 퍼피' 시연대

▲ '프로젝트 퍼피' 벽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깜찍한 여자아이
강아지도, 아기도 몹시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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