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유저들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함 나눴다
2006.01.19 15:21게임메카 박진호
네오위즈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사랑의 연탄 20만장을 서울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네오위즈 박진환 국내 총괄 사장과 임직원,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부사장 등을 비롯해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김솔, 민경수 선수, 자원봉사를 신청한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서울 연탄은행에 기증된 사랑의 연탄 20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진환 국내총괄사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정성을 모아 직접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며 “향후에도 네오위즈는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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