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공식후원
2006.04.13 19:59 게임메카 이덕규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은 13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MS 본사와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간 WCG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WCG의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을 획득한 MS는 향후 3년 간 그랜드 파이널을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대표 선발전과 대륙별 챔피언십 대회 운영을 위한 게임 타이틀, 콘솔, Xbox Live지원 및 주변 기기를 공급하게 되며, WCG는 MS의 PC 플랫폼 및 Xbox 360을 대회 공식 플랫폼과 콘솔로 지정하여 사용하게 된다.
2005년까지 WCG 정식 종목 대회운영에 협력하는 파트너사 자격으로 참가해온 MS는 이번 WCG 후원 계약을 통해 WCG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신작 게임과 Xbox 360 마케팅에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ICM의 정흥섭 대표는 “MS가 WCG를 전격적으로 후원하게 된 것은 e스포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대회로서 WCG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올해 WCG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모터 스포츠인 F1의 도시, 이태리 몬자에서 개최된다. 한편, 약 70여 개국에 이르는 WCG 참가국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각국 대표 게이머들을 선발하기 위한 대표 선발전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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