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김종학 사단, 게임사업 진출
2006.05.18 18:33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백야 3,98 등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명성을 쌓은 김종학 PD가 어린이 SFX 드라마 제작과 함께 게임사업에 나섰다.
청암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학)는 1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레자이온’ 제작 발표회를 가지고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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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암 엔터테인먼트 김종학 대표 |
이레자이온은 우주 정복을 꿈꾸는 ‘테라’와 이에 맞서는 일성, 월화, 화산, 수심, 목기, 금강, 토력,등 천지 7인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SFX 어린이 드라마. 이레자이온은 8세에서 13세까지 저 연령층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드라마 제작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사전 펀드가 조성됐을 정도로 방대한 스케일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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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질라’, ‘울트라맨’ 등 일본 대표 특촬물 시리즈에서 특수의상을 담당했던 몬스터즈가 이레자이온의 의상을 담당하며, 톰과 제리 시리즈의 CG를 맡았던 미국의 BIG FLIM사가 CG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다국적 스텝들이 이레자이온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김종학 청암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제작 발표회에서 “평소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방면에서 한국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레자이온을 일본을 일본의 ‘파워레인져’에 비길만한 컨텐츠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이레자이온 테마파크 조성, 게임제작, 완구 출판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강조했다.
현재 학산 문화사와 G7소프트가 이레자이온의 출판과 완구 사업 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게임사업 부분은 아직 미정이다.
청암엔터테인먼트 이철희 기획이사는 “이레자이온 게임제작의 경우 가정용과 업소용을 나누어 준비 중”이라며 “가정용은 PS2와 같은 기존의 콘솔기기를 고려하고 있고, 업소용은 아케이드 게임기를 기반으로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레자이온은 오는 11월 첫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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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자이온 관련 완구와 출판물
청암엔터테인먼트는 이레자이온을 게임으로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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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자이온 제작 발표회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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