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등장한 신규 종족, 로한 '트리니티' 첫 선
2014.11.26 17:3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로한' 신규 종족 '트리니티'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로한'의 신규 종족 '트리니티'가 공개됐다.
플레이위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의 8번째 종족 '트리티니'를 공개했다. '트리티니'는 2008년에 추가된 '자이언트'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종족이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세계수의 정령' 메르로, 오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메르'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의 캐릭터로 성장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거듭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번영과 조화의 상징인 신규 종족인 트리니티는 로한의 기대되는 종족 중 하나이며, 각각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섬세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정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규 종족 '트리니티'는 12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월 10일, 정기점검 이후 서버 통합도 병행된다. 대상 서버는 '셸리논'과 '나투' 서버다.
'로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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