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MVP 피닉스, KDL 시즌 4 6주차에서 포커페이스와 격돌
2014.11.27 18:0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밸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AOS,‘도타 2’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이하 KDL) 시즌4’의 6주차 티어1 경기에서 최하위를 기록중인 ‘MVP 피닉스'가 위기탈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KDL 2연패 팀답지 않게 시즌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며 1승 3패를 기록 중인 MVP 피닉스는 정규 일정 중 남은 두 경기의 승패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기로에 섰다.
MVP 피닉스의 상대는 2승 2패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커페이스’로, 양팀 모두 1경기 이상 승리해야 최소 준플레이오프 진출 또는 재경기를 확정할 수 있어 한치의 양보 없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함께 열리는 티어2 경기에는 이번 시즌 4전 전승으로 이미 준플레이오프를 확정 지은 ‘제퍼’와 2승 2패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포타2’가 맞붙는다.
경기는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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