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특기자 첫 발, '샤이' 박상면-'앰비션' 강찬용 중앙대 입학
2014.11.28 18: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의 ‘넥스트 e스포츠 액션플랜1’ 중 ‘e스포츠 선수 권익보호와 재사회화 교육’의 일환이었던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을 통한 첫 번째 입학자가 탄생했다. 바로 ‘샤이’ 박상면과 ‘앰비션’ 강찬용(이상 CJ)이 그 주인공이다.


▲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자 전형에 합격한 '샤이' 박상면과 '앰비션' 강찬용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 전병헌 회장의 ‘넥스트 e스포츠 액션플랜1’ 중 ‘e스포츠 선수 권익보호와 재사회화 교육’의 일환이었던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을 통한 첫 번째 입학자가 탄생했다. 바로 ‘샤이’ 박상면과 ‘앰비션’ 강찬용(이상 CJ)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중앙대학교의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은 국내외 유수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미국의 대표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에서 조명되기도 했다. 치열한 수시모집 전형을 통과하여 합격한 두 선수는 오는 2015학년도 신입학생으로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에 들어가게 된다.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측은 e스포츠가 갖고 있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스포츠 종목으로써의 가능성 및 위상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두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CJ 엔투스 역시 두 선수의 입학을 축하하며 적극적으로 대학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박상면, 강찬용 두 선수는 “우선 중앙대학교라는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회를 주신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님과 중앙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하게 된 데다,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을 통해서 선발된 첫 합격자인 만큼 프로게이머들을 대표한다는 마음을 갖고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중앙대학교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축하하며, 합격한 두 선수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며 “향후 더 많은 대학에 e스포츠 특기자 전형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며, e스포츠의 인기와 위상이 대학의 이미지 제고 및 국제적 인지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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