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길드워 판매량 200만개 돌파"
2006.06.20 11:4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길드워’의 전세계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온라인으로 이용결제를 한 계정과 북미 유럽에서 판매된 패키지 중 유료 온라인 서비스에 등록한 계정을 합친 것.
엔씨소프트는 ‘길드워’ 출시 후 14개월, 그리고 두 번째 챕터인 ‘길드워 챕터2 : 깨어진 동맹(이하 깨어진 동맹)’ 출시 2개월 만에 이뤄진 기록이라고 밝혔다.
‘길드워’는 게이머들끼리 협력하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롤플레잉 모드와 게이머들이 팀을 이루어 서로 대전을 펼치는 대전모드를 적절하게 구성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 온라인 게임.
작년 한해 동안 게임스팟 (Gamespot), IGN 등 해외 유력 게임 전문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4월 첫 출시 후 5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게임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바 있다.
엔씨소프트 개발스튜디오 아레나넷의 패트릭 와이어트는 “전세계의 길드워 팬들이 열정적인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길드워의 챕터를 런칭할 때마다 더욱 많은 발전을 꾀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조사기관 NPD 집계에 따르면 올해 4월 28일 출시된 ‘깨어진 동맹’이 북미와 유럽에서 5월 PC 게임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 갱신도 기대된다.
길드워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대만, 일본 등지에서 정식서비스 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세 번째 챕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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