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전액션 젬파이터, 웹젠 PC방 서비스 시작
2014.12.04 13:0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이 ‘젬파이터’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벨로프와 ‘젬파이터'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4일부터 전국 13,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PC방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니모닉스가 개발하고 밸로프가 퍼블리싱하는 ‘젬파이터’는 젬스톤과 다양한 비전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 '젬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젬파이터’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벨로프와 ‘젬파이터'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4일부터 전국 13,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PC방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니모닉스가 개발하고 밸로프가 퍼블리싱하는 ‘젬파이터’는 젬스톤과 다양한 비전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전액션 게임이다. 귀엽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나만의 격투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손쉬운 조작과 다양한 모드, 유저 간 대전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젬코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스킬을 조합할 수 있으며, ‘비전서’를 쓰면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술액션을 임의로 바꿀 수 있다. ‘연금술사’, ‘정령사’ 등 6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팀전과 개인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서바이벌 스타일의 대전을 즐기는 ‘배틀모드’와 ‘럼블모드’등 다양한 대전모드도 마련되어 있다.
벨로프 신재명 대표는 “젬파이터 PC방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PC방 혜택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젠은 12월 4일부터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에게 PC방 전용 의상 세트아이템과 PC방 전용 액세서리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PC방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캐롯&경험치 50% 추가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전국 1만 3천여개 PC방 가맹점 및 PC방 사업모델을 활용해 FPS, RPG, RTS 등 여러 게임장르별로 PC방 사업모델을 만들어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퍼블리싱 담당자의 메일을 통해 (pcbang@webzen.co.kr)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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