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베인, 한국 VS 중국 치열한 국가전
2006.06.24 10:13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온라인 게임 쉐도우베인에 뜨거운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한국 ·중국 통합서버 서비스를 실시하는 쉐도우베인은 지난 세 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300여 길드가 난립, 하루도 그치지 않고 크고 작은 분쟁을 일으켜 유저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특히 한국과 중국, 양국 유저들 간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 양상의 대규모 전투가 계속 일어나면서 북미서버에서 쉐도우베인을 즐기던 국내 유저들까지 속속 아시아서버로의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29일부터 실시되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때부터 아시아서버에서의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SB길드의 한 유저는 "중국 유저들은 많은 인원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한 인해전술이 주특기"라며 "하지만 우리도 단결력과 승부근성, 전략을 앞세워 한국유저로서의 자긍심을 지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처럼 유저들 사이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화두가 되는 것은 바로 쉐도우베인만의 독특한 하우징 시스템 때문. 쉐도우베인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건물이나 마을을 이용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달리, 유저들 스스로가 원하는 장소에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상점, 대장간 등의 건설은 물론 NPC까지 직접 고용하기도 하며 거대한 성을 이루게 되는데, 보다 좋은 위치에 성을 쌓기 위해, 혹은 이미 완성된 성을 차지하기 위해 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쉐도우베인(www.w2k.co.kr)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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