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캣, 본격 커뮤니티 공간 ‘나이트존’ 오픈
2006.10.23 10:20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CJ인터넷은 온라인패션게임 <바닐라캣>에 20대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나이트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댄스홀에서부터 바, 당구대까지 실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무도회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나이트존은 20대들의 본격 대화 공간. 회사 측은 <바닐라캣>이 기본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게임이므로 나이트존이 남녀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이트존 오픈 기념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보낸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바닐라캣>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25일부터 응모 금액의 최대 6배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바닐라캣>은 다양한 이용자들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대화 공간을 계속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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