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체중계는… ‘위 핏 보드’
2012.01.13 12:1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체중계로 기네스에 기록된 `Wii 보드`
닌텐도 Wii의 피트니스 주변기기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이하 Wii 보드)’ 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체중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기네스 협회는 ‘Wii 보드’ 가 2007년 말 출시 이후 2010년 11월까지 전세계에서 32,114,428대가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체중계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는 ‘위 핏’ 번들 22,663,321대, ‘위 핏 플러스’ 번들 9,451,107대를 합친 수치다.
Wii 전용 소프트웨어 ‘위 핏’, ‘위 핏 플러스’ 에서 사용 가능한 ‘Wii 보드’ 는 체중계 형태로 제작된 주변기기로, 신체 밸런스 측정에서부터 유산소 운동, 요가, 근력 운동, 밸런스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제 계량법에 의거해 제작되어 사용자의 체중과 BMI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일/월/연 단위로 관리해주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전자 체중계 대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닌텐도 아메리카의 마케팅 디렉터 Laurent Fischer는 “위 핏과 보드의 출시는 사람들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이번 기네스 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위 핏과 위 핏 플러스는 유럽 지역에서만 3천만 장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닌텐도는 이같은 판매 추세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고 기대감을 밝혔다.
‘위 핏’ 과 ‘위 핏 플러스’ 는 Wii를 이용해 거실에서 손쉽게 각종 운동을 할 수 있는 게임으로, ‘Wii 보드’ 와 함께 널리 보급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유명 배우 김혜수가 TV광고 모델로 등장해 ‘위 핏 플러스’ 를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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