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WOW 개발진, 1백억원대 투자받아
2006.12.12 09:2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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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대표 마크 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핵심 개발자들이 세운 개발사 RED5가 2천 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받았다. 북미의 게임전문 매체 게임스팟(www.gamespot.com)은 11일 “ ‘WOW’ 개발자들이 주축으로 있는 ‘RED5’가 벤처 캐피탈로부터 1천 8백 5십만 달러(한화 1백 47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RED5에 투자한 회사는 `Benchmark Capital`과 `Sierra Ventures`인 것으로 알려졌다. |
RED5는 `WOW`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마크 컨과 디자인 총 감독 윌리엄 페트라스를 중심으로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 등에 참여했던 블리자드의 개발진들이 포진해 있는 개발사. 지난 2005년 9월 설립됐다.
RED5는 현재 알려지지 않은 MMOG를 제작중이며, 웹젠이 이 게임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한 상태다. 마크 컨은 웹젠과 계약체결 당시 “우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의 혁명적인 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E3 2006 당시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 `WOW`에서도 퀘스트를 강화해 일명 `노가다`를 배제했지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점은 기존 MMORPG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는 이러한 한계를 신작에서 넘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 기존 `1천억원대 투자유치` 뉴스가 번역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관계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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