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 일본 게임업체 `멀티텀` 지분인수
2006.12.26 16:05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NHN은 일본 현지 법인인 NHN 재팬(www.nhncorp.jp)이 25일, 게임 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멀티텀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NHN 재팬이 멀티텀의 지분 100%를 7억 6천만엔(5,953,764,000원)에 인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멀티텀은 온라인 게임용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인 매스플레이어시스템(MassplayerSystem, MPS)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위탁 개발해온 일본의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MPS는 2006년에만 스퀘어에닉스의 ‘판타지 어스(Fantasy Earth)’, 코나미의 ‘토키메키 메모리얼 온라인(Tokimeki memorial ONLINE)’에 이용되는 등 지금까지 총 60여 개의 타이틀에 제공된 바 있다.
이로서 NHN저팬은 콘솔게임 및 기존 패키지게임의 타이틀을 온라인화는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온라인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NHN 재팬의 천양현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히 투자해온 자체 게임 개발력 강화와 이번 멀티텀의 인수로 일본 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 개발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NHN 재팬에서 더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 재팬의 일본 한게임은 회원 수 1,930만 명, 동시접속자수 12만 5천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다이남코게임스사와 일본 대표 야구 게임 ‘패미스타’ 를 온라인 버전으로 공동 개발해 선보이면서 온라인 게임 기획 및 개발 분야에서의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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