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카이737 시작으로 퍼블리싱 진출
2007.01.15 18:26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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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www.dragonflygame.com)는 토리소프트가 개발한 스카이다이빙게임 `스카이737`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 퍼블리싱 진출을 선언했다. 스카이737은 지난 해 드래곤플라이가 지분 투자한 게임회사 토리소프트에서 개발한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으로 드래곤플라이는 국내외 판권을 확보하고 현재 사내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3월초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리소프트의 ‘스카이737(가칭)’ 는 국내 최초 스카이다이빙을 소재로 한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으로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여 착지지점까지 도달하는 게임방식으로 목적지 도착까지 장애물을 피하거나 공중 연기 등을 통한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첫 퍼블리싱 계약을 프로젝트 투자가 아닌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개발사에 대한 안정적인 게임 개발지원으로 개발 역량을 최대화하고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 국내 온라인 FPS 게임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드래곤플라이가 FPS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 이를 위해 철저한 서비스 준비와 다양한 컨텐츠 확충을 통해 유저와 개발사에게 인정 받는 게임 퍼블리셔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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