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온 유저, 실제 낚시광 많아
2007.01.18 18:20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KTH는 ‘파란’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을 즐기는 유저들은 실제로도 낚시광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5일부터 17일까지 피싱온 공식 홈페이지(http://fo.paran.com)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에 의하면 피싱온을 즐기는 유저 중 실제로 낚시를 좋아하고 즐긴다고 응답한 유저가 전체 응답자의 55%였으며, 39%의 유저는 ‘실제로 즐기지는 않지만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낚시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유저는 불과 5%에 불과했다.
또한, 피싱온을 플레이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35%의 유저가 ‘실제 낚시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온라인 낚시 게임이라는 독특함 때문’이라고 답한 유저도 39%에 달했다.
베토인터랙티브의 김지택 대표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피싱온은 유저들의 낚심(心)을 잡기위해 낚시관련 협회 및 포탈과의 제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피싱온의 70%에 이르는 유저가 직장인, 자영업자 및 전문직 종사자로 밝혀져, 중, 장년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피싱온 공식 홈페이지(http://fo.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