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킬러 ‘세인츠 로우’ 예약판매 실시
2007.02.02 20:19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THQ 코리아는 오픈 월드 하드코어 액션 게임 ‘세인츠 로우’의 예약 판매를 2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세인츠 로우’는 갱단의 삶을 그린 사실적인 폭력 묘사로 인해 영등위로부터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 1월 게임위 재심의를 통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Xbox360용 게임이다. 동일 장르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자리잡은 GTA시리즈에 비해 혁신적인 오픈 월드 시스템, 강력한 플레이어 설정, 그리고 온라인 대전 및 협력 기능 등으로 국내에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월 14일로 예정된 출시에 앞서 시작된 이번 예약 판매에는 ‘세인츠 로우 티셔츠’와 ‘공식 공략집’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공략집은 이번 예약판매 물량뿐 아니라 초회 출시 물량 전체에 동봉될 예정이다. |
‘세인츠 로우’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 8천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인츠 로우’ 공식 홈페이지(http://www.saintsr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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