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3, 신종족의 이름은 `스크린`! 상세정보 공개
2007.02.06 14:04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그 동안 많은 C&C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C&C3:타이베리움 워즈(이하 C&C3)’의 신종족 상세정보가 밝혀져 화제다. 신종족의 정식 명칭은 ‘스크린(Scrin)’. 스크린의 등장으로 C&C3는 기존의 C&C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의 등장이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GDI와 NOD 양자 대결 구도에서 탈피, 삼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 또 외계종족이라는 설정이기에 지금까지의 C&C 시리즈 유닛들과는 전혀 다른 전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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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인류 문명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다. 수 십 세기에 걸쳐 해왕성 궤도 소행성대에서 동면상태에 있던 이들은 지구 대부분 지역이 타이베리움에 오염된 시점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들은 인류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어째서인지 오직 타이베리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C&C3 수석 프로듀서 마이크 버듀는 “스크린은 타이베리움과 아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연관성은 게임 내에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크린 종족의 전략은 기존 종족들(GDI, NOD)과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인류보다 훨씬 진보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특이한 유닛들이 다수 존재한다. 스크린의 유닛들은 대부분 대형에 속하는데,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적을 초토화 시키는 전략에 적합하다. 즉, 게임 초반에는 중앙 기지의 발전에 힘쓰고 중, 후반에 각 종 대형 유닛들로 적을 압도하는 스타일이다.
한 예로 게임 후반부에 등장하게 될 유닛인 ‘마더쉽’은 화면을 거의 다 채울 정도로 거대하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마더쉽’이 적 기지 상공까지 도달한다면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좋을 정도.
C&C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인 스크린의 슈퍼웨폰(최종병기)도 공개됐다. 스크린의 슈퍼웨폰(최종병기)은 ‘리프트 제너레이터’. 이 병기는 시공의 균열을 생성, 적의 유닛과 건물을 빨아들여 지구궤도 밖으로 날려버린다.
마이크 버듀는 “스크린은 완전히 새로운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새로운 진영의 유닛들은 C&C 시리즈의 게임 플레이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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