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킬러 ‘세인츠 로우’ 14일 공식 출시
2007.02.14 15:47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THQ 코리아는 갱의 삶을 그린 오픈 월드 하드코어 액션 게임 ‘세인츠 로우’를 14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인츠 로우’는 2006년 여름 사실적인 폭력 묘사로 인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한차례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 1월 재심의를 통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Xbox360 용 게임이다. ‘세인츠 로우’는 비슷한 게임으로 비교가 되는 GTA에 비해 탁월한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온라인 대전 기능으로 하드코어 팬들로부터 갱스터 액션 게임의 새로운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Xbox360 용 게임 ‘세인츠 로우’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 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인츠 로우’ 공식 홈페이지(http://www.saintsr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TA와 차별화된 세인츠 로우의 7가지 기능
- GTA와는 달리 최초로 강력한 멀티플레이 기능을 갖춘 오픈 월드 게임. 협동 모드, 12인 대전 모드 등을 포함해서 자신의 갱 멤버를 온라인에서 모집할 수 있는 기능 구현.
- 혁신적인 오픈 월드 게임 시스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한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 전개로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 월드를 만들 수 있음.
- 세인츠 로우에는 4개의 서로 다른 구성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 중 3개는 동시에 진행, GTA의 단조로운 이야기 전개에 비해 획기적인 발전.
- 게이머의 행동이 게임 진행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게임 내용이 변화함.
- 자기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언제든지 반복 가능. 한 번 지나가면 끝나버리는 구조가 아님.
- 완벽한 사용자 최적화 기능을 구비. 복장, 체형, 피부 색뿐만 아니라, 자신이 타는 자동차도 고를 수 있으며, 튜닝도 마음대로 가능.
- 완벽한 자유도의 슈팅 시스템. 저절로 표적이 고정되는 단순한 시스템을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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