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22일 대체현실게임 `노르망디의 이방인` 시작!
2007.02.22 19:16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프리챌은 FPS게임 `투워`의 마케팅 일환으로 대체현실게임(ARG, Alternate Reality Games) ‘노르망디의 이방인’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체현실게임이란 참가자들이 오픈라인상에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사건을 만들고 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 일반적으로 주최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제시하면 참가자들은 그에 대한 단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주최자가 제공하는 힌트는 주로 어려운 암호나 여러 사람의 협력을 통해 풀어나가는 과제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매주 직접 현장을 찾아 특이한 암호를 풀거나 타인의 협력해야 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체현실게임 ‘노르망디의 이방인’은 다큐멘터리 작가 김진환씨가 만든 오디오 드라마 파일을 도난 당하는 사건을 시작으로 범인이 제공하는 단서를 참가자가 함께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르망디의 이방인’이라는 제목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 포로가 된 독일군 중 한국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번 게임에서 사용되는 오디오 드라마는 다큐멘터리 작가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한국인을 찾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알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프리챌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사실에 기반을 둔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실제 성우들이 참여한 오디오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고, 재미있는 게임 진행을 위해 다양한 암호와 위치 기반의 서사 구조를 게임 내에 포함시켰다.
게임이 시작되는 22일에는 3편의 드라마가 사전 공개되며 범인은 참가자의 메일 및 핸드폰 문자 메세지 를 통해 단서를 받게 된다. 이 게임은 도난된 드라마 파일 총 30개를 모두 찾는 최종 과제를 마친 시점에 종료된다.
한편 게임의 여러 단서 및 각종 정보는 다큐멘터리 작가 김진환씨의 블로그(www.2warar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에는 노르망디의 이방인을 찾는 다큐멘터리의 제작과정과 게임의 배경 설정에 대한 설명, 게임의 참여 방법, 단서의 해결 방법 및 다른 유저와의 정보 교환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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