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런너 윈터리그, 대전/서울 대회종료
2007.03.02 11:2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나우콤은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대전, 서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 서울 대회는 각각 지난 26일과 27일에 ‘테일즈런너’ 거점 PC방 ‘휴’와 ‘인터지존’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유저들을 포함해 총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전 대회에서는 오승헌(닉네임:zl존은쟁취cr, 17세)군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 했으며 김진수(닉네임:지나스, 25세) 씨가 2위에 박세윤(닉네임:밍티, 14세) 군이 3위에 올랐다.
서울 대회에서는 안태윤(닉네임:동네사우나, 20세) 씨가 우승을, 안빈(닉네임:코이, 20세) 씨와 문석홍(닉네임:MVP페이스, 15세) 군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졌으며 우승자 오승헌 군과, 안태윤 씨는 ‘2007-2008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2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3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4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5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6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7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8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9
유럽 게임사 단체 "게임 종료는 기업 선택... 존중해 달라"
-
10
배터리·버튼·화면 문제, 닌텐도 스위치 2의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