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연예 시뮬레이션 `터치 하자!` 한일 동시발매
2012.02.01 11:15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오는
2월 23일 일본과 동시발매하는 연예 시뮬레이션 `터치, 하자!`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보가 공개된 이후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PlayStation3 전용 소프트웨어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을 오는 2012년 2월 23일 일본과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컴파일하트사가 개발한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는 `아가레스트 전기` 시리즈로 유명한 `히라노 카츠유키`가 그려낸 아름다운 캐릭터와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인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주인공은 떨어지는 눈치만큼이나 연애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고교생. 그런 주인공에게 어느 날 운명의 상대를 알 수 있는 기능,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기능, 망상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수수께끼의 스마트폰 `yPhone`이 배달되며 4명의 소녀들과 만나게 되는데….
한편 이번 `터치 하자! -Love Application-` 발매와 관련해 CFK 관계자는 "한글화 발매를 추진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아쉽게도 일본어판 동시 발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발매 후 유저들의 반응 및 상황에 따라 한글화해서 다시 발매하는 방안도 개발사측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터치,
하자!`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