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몬스터-리부트` 일본 출시 후 마켓 1위 등극
2012.02.03 18:27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일본
출시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틀몬스터-리부트`
엔소니의 대표 RPG로 손꼽히는 배틀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몬스터-리부트`가
NHN Japan을 통해 `バトモンマスタ-` 라는 이름으로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
`배틀몬스터-리부트`는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됨과 동시에 전체 순위 17위 RPG 장르 1위를 차지, 국내에서의 인기가 일본 유저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며 한국 모바일 RPG의 저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수십 종의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이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맞아 그 인기가 더욱 지속되고 있는 듯 하다.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몬스터 육성 RPG로 자리잡은 `배틀몬스터-리부트`는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130여 종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여 이를 포획, 조합, 육성 및 강화를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화된 네트워크 기능으로 친구들과 서로 방문 및 교류가 가능하다.
`배틀몬스터-리부트`는 현재 일본 앱스토어 출시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를 통해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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